Видео

알바하다가 스치듯이 "아~ 다이어트해야 되는데.." 라고 말했는데 사장님이 우연치 않게 듣고 "오! 내기할래? 15키로 빼면 위아래로 옷 사줄께" 라고 하셔서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수락해버렸다....당시 내 일상은 아침 9~오후 4시 학교를 가고 끝나고 바로 편의점 알바를 가고 7시에 끝나고 바로 다음 알바가서 늦으면 새벽 2~3시에 끝났음...ㅋㅋ 다이어트? 생각할 시간도 쉴 시간도 없었음...ㅋㅋㅋㅋ 일하면서 짬날 때 과자 하나씩 주워먹었는데 사장님이 내 뒤로 지나가면서 "다이어트는 하고 있지? 그렇게 먹어서 언제 뺄라고" 그 말이 시작이었다.. 음료를 마실 때도 저녁을 먹을 때도...(사장님이 배달음식시켜줌..ㅋㅋ) 내가 먹는 게 눈에 보일 때마다 다이어트를 언급하던 사장님 덕분에 화장실 가서 꽝꽝 울었다😂

혼자 마감하는데 음료는 열몇잔이 들어오고 배민은 다섯개가 쌓여있는 와중에 손님은 끊이질 않고 들어올 때 눈물 흘리면서 커피 내림...

불과 4시간 전에 진상 받고 온 키카알바생…. 상황은 너무 다른데 그 순간 억울했던 기억 나서 정말 너무 서럽네요😢🥹

입사한 지 얼마 안돼서 다른 분들이 퇴사하셔가지고 레스토랑 홀을 혼자 본 적이 있는데 그때 진짜 죽음을 맛봄.. 홀 손님 응대&세팅 + 홀 주문 입력해서 주방에 넘기기 + 음료 제조 + 서빙 + 배달 + 그 와중에 매장에 전화옴 홀 손님 N명 더 입장하고 홀 요청 해결하면 배달 주문 들어오고 배달 세팅하면 주방에서 밀린 음식 서빙해야 한다고 하고 동시에 배달 쿠팡 요기요 주문 더 들어오고 홀 손님은 아까 시켰는데 왤케 안 나오냐고 짜증내시고.. 최악인건 한명이 홀을 보는 것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는 부분인데 내가 느리고 일을 못해서 그런거라는 상황으로 흘러간다는 점..

저는 다이소 알바하는데 어떤 할아버지께서 환불을 하러 오셨어요.. 그래서 영수증, 물건 확인을 했어요 (환불물건은 벽에 붙이는 거울) 그런데 누가봐도 뜯었던 자국, 포장지 구겨짐, 기존 포장이랑 다르게 거울 뒷부분이 보이게 포장되어있었고요,동봉되어있는 종이는 찢어져있고 ..그래서 저는 배운대로 “손님, 저희는 뜯었던 물건, 포장불량인 물건은 다시 재판매가 불가능 하기도 하고 개봉한 제품은 불량 아닌 이상 환불이 안되셔요 죄송합니다.” 라고 했어요 그런데 다짜고짜 소리를 지르시면서 “아니 안 뜯었어~!!! 샀는데 크기가 안 맞으니까 그러지 빨리 환불 해줘!!!!!! 내가 몇천원 아까워서 이러는게 아니라 사이즈가 안 맞는다고!!” 이러시면서 막 화내시면서 반말을 하시는 거예요ㅜㅜ 심지어 옆에 계셨던 손님도 “누가봐도 뜯은 거 같은데.. ” 라고 하실 정도로.. 포장이 불량했어요.. 저는 그래도 어차피 안되니까 다시 한 번 얘기드렸죠..😭 그런데 또 소리를 막 지르셔서 ㅜㅜ 저는 알바 하면서 이런 환불빌런 손님은 처음이라 놀라서 눈물이 고이는데 괜한 자존심 때문에 울긴 싫고.. 잠시만 기다려 달라 하고 눈물 참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마침 다른 직원분이 소리듣고 오셔서 도와주셨어요😭😭 하.. 근데 다른 직원분한테도 똑같은 말만 계속 반복하시고.. “ 안 뜯었다고!! 환불 빨리 해줘!! 아이씨..” (그와중에 할아버지께서 아내분께 전화해서 저랑 직원분이랑 통화해보라고 휴대폰을 주셔서 전화 받았는데 그 할머니도 똑같이 소리소리를..ㅜㅜ 뭘 하든 계속 도르마무인거예요.. 마지막엔 도저히 저희 선에선 해결 못할 거 같아서 점장님께 전화드려서 상황 전달드리고 점장님이 안 해드리면 계속 버틸 거 같다고 일단 환불 해드리라고 해서 찜찜하게 끝났어요ㅜㅜ 나중에 들어보니까 자주 오시는 진상 부부손님이더라고요ㅜㅜ😂 손님이왕이라고 직원분들께 너무 막대하시는게 넘 속상해요ㅜㅜ 세상엔 이보다 더 한 진상손님 많겠지만 ㅜㅜ 초보알바생인 저로서는 너무 힘들었던 경험이에요 …저는 몸이 힘들어서 그만두는게 아니라 정신이 힘들어서 그만둘 거 같아요.. 속은 너무 답답한데 부모님이나 친구한테 말하면 걱정할 거 같아서 .. 여기에 하소연 해봤어요🥹

알바 낮게 보는 사람들 너도 니 자식들도 나중에 알바할 때 다 당해라 나쁜놈들...되돌려받아라

유튜브로도 올라오나요?? 답 주세요

서빙 알바가 나 하난데 단체 손님 74명 받으신 사장님….

백화점은 아니지만 친구가 NC계열 아울렛 일했는데요. 쉬는시간 1시간씩 중간에 주는데 리클라이너 호강하더마요

ㅋㅋㅋㅋ 옛날생각나네요. 하지만 이제 1차 수정오더 = 무료 / 2차 수정오더 +10만원 / 3차 수정오더 20만원 입니다 ㅋㅋㅋㅋㅋ😅

카페알반데 주차등록은 사장님한데 연락하면 사장님이 해주시는 시스템이었음. 한 고객님이 주차 나가는데 왜 주차등록 안되어있냐고 매장에 전화해서 있는성질 없는성질 다부렸던..... 사장님께 다급히 전화하니까 운전중이라 연락못봤다며 지금 해주신다는데 고객님 번호판이 안뜸. 고객님께 다시 전화하니 입구에서 언제까지 기다리고 있냐고 3000원 어쩔꺼냐고 2차 성질 시작..... 내 잘못이 아닌걸로 죄송합니다 하고 있어야하는 상황도 너무 싫었고 앞으로 이런일이 또 일어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카페옮김ㅠ_ㅠ

알바는 그냥 대리사장이나 마찬가지임… 사장까지 잘못 걸리면 진짜 미칠 듯

언니 저 봤는데용 ! 언니 실물 완전 이쁘고 아름다우셨습니다 ~ 아 영화 진짜 감동적입니다 !!

난 손님보다는 같은 알바언니 텃세때문에 멘탈털릴뻔한적 있었음ㅋㅋㅋㅋ 그나마 경력직+사회생활로 꾸역꾸역 하고있는데 신입이었으면 아찔… 🫢 어차피 알바 대부분이 한달지나면 손에 다 익는 일일텐데 왜 텃세 부리는지 참 ㅜㅜ

둘다 아니고 ❤😂🎉😢😮😅😊 인것같은데

보러가고싶은데 왜 창원 마산 롯시에는 없냐구요 ㅠㅠ

룸으로 된곳 서빙했는데 쟁반한가득 상차림에 술,음료까지들고간채로 문도 혼자열어야해서 배에쟁반 받쳐서 열다 쟁반엎어버림.. 손님이 엄청친절하셔서 괜찮다 그럴수있다 하면서 먹을수있는건 먹겠다고 다독여주셧는데 점장이ㅈㄹ을.. 그니까 내가못든다고 했잖아요ㅠㅡ..

지유가 혜영이랑 민지랑 놀다가 지유가 혜영이한테 사이다 날리면 좋겠다..

공부 안 하면 알바를 한다라... 정확히 말하자면 부모가 공부 안 하면 자식이 알바하겠지 용돈을 못 주니까

4번 아니에요?

근데 항상느끼는건데 알바하면서 엿같은일당할때 사과를 한다거나 을이될필요가 있을까? 걍 짤리고말지 참 ㅋㅋ 알바짤린다고 인생 꺽이는것도 아니고 자존감 갉아먹는거보던 나을듯

... 사궈.

내가봤던 서울대 고려대 애들은 겸손하더라 ~ ㅋㅋ 사람 면전 앞에서 학벌 따지는 애들은 경북대학교 2명이랑 광운대학교 3명 봤다 ㅋㅋ

꺅 우리지역엔 언제 상영 되려나~

진상말고 사장때문에 운적 있음

볼떄마다 생각하는데 저런 호텔이나 공공장소에서 크게 밍디의 목소리로 말하는 뷰공업님.. 쪽팔림을 견디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알바를 한 명 더 쓰던가... --> 실제로 들었던 말인데 듣자마자 인상 푹 쓰고 그러니까요... 이랬더니 지도 당황하고 입 싹 닫고 가더라 ㅋㅋ 뭐 내가 니 야랄 다 받아줄 것 같았냐?

유경이 시즈니지..너도 박카스니..?나도 당했다..

감동이었어요 센텀시티의 은정이.... 눈물이 멈추질 않아 흑흑 ㅋㅋㅋㅋㅋ 황은정~~~~ 니 욘나 이쁘다~~~~ 욜라이쁘다고~~~~~~~~~~~~

머리가 띵할땐 브로노 비ㅗ@&:

아니 언니.. 영화 상영이 찐이였어..? 난 정말 댓글까지 대동단결해서 상황극 맞춘줄 알았는데 찐개봉이였다니...!!!!!!!!

하 지가 주문 실수 해놓고 알바생한테 고래고래 소리 지르던 분 ㅠ 카페 알바할때 존나 많이 겪음 진짜 아구창 때리고 싶었음;;;

손님들 사이로 뜨거운 거 나눠주는데 "조심하세요!" 라고 하셔서 감사하다고 하고 나왔더니만 "지한테 한 거 아닌데.. ㅋ" ㅇㅈㄹ..... 조롱하니 좋디...????ㅠㅠ

저거 어제 봤는데 마지막 장면 울었네요 🥹 황은정 다큐 다 봐서 그런지 너무 재밌고 몰입되더라구요

지유민지 뽀레버 …

그냥 진상 죽이고 감옥가서 살다오면 되겠다

뭐냐 왜 진짜냐

알바비 더 받는건 아닌데.진짜 저거 보고 있으면.답답해서 죽을듯....😂

알바생들한테 개념없이 행동하고 무시하는 사람들 공통점이 뭔지 앎? 바로 개그지라는 거임.. 어디 가서 큰소리 못 치니까 걍 이렇게라도 대접 받고 싶은거 ㅋㅋㅋ 강약약강 개오짐ㅠ 반박시 니 말이 다 맞음~

아니 나 왜 얘네 진짜 있는거같냐궄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너무나 다른 캐릭터들..너무 입체적이라 이제 밉지도않아..

민지 옷 처음에 볼때 두루마리 휴지 두르고 있는줄..😅

고깃집 알바할때인데 술취한 손님께서 음식늦게나온다고 저한테 그릇던졌던게 생각나네요ㅠ

용인시에서는 못보나요ㅠㅠ

저거 현아야 조이야

저희회사에 성균관대 출신이고 몇년동안 고시공부하다가 망해서 35에 첫취업하신분 있는데 그렇게 남들 학벌을 까내렸음

알바를 대하는 태도=그사람의 본성임

지유야 그..혜영이 좀 만나줄래..?

맞아..조조 4천원이었지...

손님이 왕이다란 소릴 만든자를 매우쳐야한다